직장인 이야기
직장인생활백서1. 취업준비생 주목! 취업준비생이 고민해야 할 3가지

 

최근 직장인들을 위한 이야기를 다룬 <미생>이 종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종영이 된 이후로도 <미생>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든 직장인들이 가지는 비슷한 고민이며 공감이 가는 내용과 상황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직장인들의 '공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생>이 직장인들을 위한 이야기였다면 직장인 이야기-<직장인 생활백서>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 그러니까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부터 신입사원, 경력직 사원까지 단계별로 공감 가는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직장인 이야기는 취업준비생이 고민해야 할 3가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즐거운 지 고민한다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 왔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면 대부분 비슷한 답들이 나옵니다. 학점이나 토익, 컴퓨터 관련 지격증 등 자신의 꿈이나 취향, 성격 등에는 크게 상관하지 않고 오로지 스펙이나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요.

 

물론 그런 일반적인 준비사항이 전혀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회사에서 한 사람의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 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직 점수만 높다고 취업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신입사원 면접을 볼 때 회사에서 기대하는 것은 계량화된 수치보다는 이 사람이 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이 되는지, 직무 수행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있는지 등 직무와 관련된 활동입니다. 즉 '그 사랑이 얼마나 그 일을 원하느냐'하는 절실함과 적극성, 그 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포함한 잠재력을 기대하는 것인데요.

 

경력직을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경험에는 차이가 없다고 본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잠재력을 기준으로 뽑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스펙과 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하면 즐거운 지 조차 모르는 사람은 면접에서 역시 불확실함이 표가 나기 마련입니다.  면접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 실무자의 입장에서 보면 굳이 우리 회사에 아무런 열정이 없는 사람을 뽑을 이유는 없는 것이죠.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은 어떤 회사를 지원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고,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가를 고민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에 맞는, 그 업무에 맞는 스펙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회사도 필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우선시 한다

 

모든 취업 준비생들이 원하는 회사는 누가 봐도 좋은 회사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현실적으로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좋은 회사, 그리고 원하는 일 ㅡ 이 두 가지 조건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먼저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이유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고민했다면 당연히 원하는 직무를 해야 남들보다 더 유리한 성과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면 그에 대한 즐거움과 열정이 따를 것이고, 그에 따른 성과는 시간이 흐를 수록 표가 나기 마련입니다.  

 

두번째는 우리나라 취업 시장이 IMF 이후에 특히 경력자의 이직이나 전직에 있어서 상당 부분 자유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때문에 해당 직무에서 전문적인 경험을 쌓으면 처음에 입사하는 회사가 꼭 원하는 회사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회사로의 이직이 가능하게 됩니다.

 

세번째는 회사의 규모나 선호도에 따라 입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을 경우 직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처음 1~2년 정도는 남들과 비슷한 직무 성과를 보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을 즐기는 사람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아 지죠. 그렇게 되면 동기 부여는 점점 줄어들게 되고 한참 지난 후 다른 직무로 변경할 때에는 경력에 상당 부분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한다면 좋은 회사보다는 자기가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려는 평소의 의지나 노력에 대한 흔적을 반드시 남긴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취업준비생들은 자신의 관심사나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객관적인 노력이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도 반영이 되는 부분인데요. "그냥 이 일이 좋아서요 " 라는 식의 자기 소개는 신뢰를 가질 수 없습니다.

 

요즘에는 각종 공모전이나 기업의 분야별 이벤트가 많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이나 직무에 맞는 것이 있다면 끊임없이 도전하고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공모전 수상 기록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참여하는 과정이나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했고 행동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회사에서 역시 이론이나 지식만을 아는 사람보다는 어떤 상황을 주고 해결방법을 제시하라는 질문을 더 많이 하는 편인데요. 공모전이나 각종 이벤트를 통해 경험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단편적인 답이 아닌 구체적인 방안의 제시가 더욱 수월해지기 마련입니다. 회사에서도 특정 답을 원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논리나 관점을 답변하길 원하기 때문에 평소 자신이 고민했던 내용을 표현할 수 있으면 됩니다.

 

다음 직장인 이야기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보겠습니다.

 

 

 

2014. 12. 30. 16:00
  1. 싱승호 2014.12.30 16:34

    오..취준생들한테 디게좋을듯하네요

  2. 굿모닝엔젤 2014.12.30 17:01

    잘보고가요ㅎㅎ 예비취업인들에게도움되겠네요ㅎㅎ다음 이야기도기대할께요ㅎ

    • 임팩타민 2015.01.02 1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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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할 점들이 있겠지만, 자신이 어떤 일을 가장 잘하고 즐길 수 있는지가 기본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3. 김효주 2015.02.10 10:20

    취준생들에게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어요 대기업 과장도 이건희회장도 부러워 한다는 '젊음'
    맘껏 누려봐요 다~잘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