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토리
[추천공연]웃다가 기절할 수도 있는 '국민연국'<라이어>


안녕하세요. ^^  여러분 혹시 최근에 배꼽이 빠지도록 웃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입 크게 벌리고 아무런 생각 없이 호탕하게 웃는다는 게 생각보다 흔치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웃는 것 자체 많으로도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데다가 웃을 때 생기는 엔도르핀이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이 웃을수록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해진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 중의 상식이죠?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이런 큰 웃음을 선사해 줄 공연을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연극 '라이어'!! '웃다가 기절할 수 있다'는 경고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 공연 포스터는 그야말로 기대감을 한 움큼 안겨줍니다. 우리 한 번 기절하도록 웃어볼까요? ^^


15년째 쉬지 않고 공연 중!

연극 '라이어'는 1999년 초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년째 쉬지 않고 공연 중입니다. 두 명의 여자와 결혼하고 완벽하게 이중생활을 하던 택시기사 존 스미스가 우연한 강도 사건을 계기로 거짓말이 들통 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이를 숨기기 위해 또다시 거짓말을 하고, 이 거짓말이 계속해서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소동을 그려낸 코믹물입니다.


 ㅣ@파파 프로덕션

 

연극 '라이어'의 원제는 `런 포 유어 와이프` (Run for your wife)로 레이 쿠니(ray cooney)라는 영국 작가의 작품입니다. 1983년 영국 런던의 샤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코미디 극단 창단 공연으로 처음 무대에 선보였고, 이후 8년 반 동안 끊임없는 호응 속에 장기 공연 되었다고 합니다.


 ㅣ@파파 프로덕션


이런 인기에 힘입어 전세계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각국에서 현재까지 공연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라이어’라는 제목으로 2013년 현재 총 18,000회 이상의 공연 횟수와 300만 명 이상 관람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연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ㅣ@파파 프로덕션

 

무대를 따라가다 보면 극의 흐름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믹극이기 때문에 젊은 관객층은 물론이거니와 직장인,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흡수할 수 있었던 점이 큰 성공 요인중에 하나일 듯 합니다. 게다가 모든 관객들이 호평하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그야말로 연극의 3요소가 아주 잘 버무려진 공연입니다. ^^

 

공연이 15년째 이어지다 보니 이 무대를 거쳐간 이문식, 안내상, 정재영, 이종혁 등의 스타 배우도 많습니다. 앞으로 어떤 분들이 '라이어'를 통해 스타로  탄생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임팩타맘도 이번에 공연을 보고 나서 한 배우를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ㅎㅎ


ㅣ@파파 프로덕션 

 

"그렇게 재밌어?" 하고 갔다가 "정말 너무너무 재밌어!!" 하고 손뼉을 치며 나오게 되는 공연! 임팩타맘도 오랜만에 웃고 또 웃다가 나왔어요. 웃다가 기절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절대 거짓이 아니더라구요. ^^ 큰 웃음이 필요하신 분들, 일상 속에 재밌는 하루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ㅣ국민연극 라이어 30초 홍보 영상. 웃고 또 웃는 관객들


'라이어'는 1탄부터 3탄까지 현재 총 3개의 공연이 여러 팀을 이루어 무대 위에 올려지고 있습니다. 원작을 기본으로 한 1탄, 그 후 20년의 이야기를 풀어낸 2탄, 그리고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3탄까지 모두 모두 인기리에 공연 중입니다. 사실상 이야기의 연속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어떤 공연을 먼저 보셔도 무방하다고 하니, 가까운 공연장을 찾아 크게 한 번 웃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편안한 몸과 마음을 챙겨 극장 나들이 한 번 떠나볼까요? ^^

 

연극 '라이어' 공연 정보 더보기

-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는 연극 라이어 공식 카페 '라이어를 사랑하는 사람들' http://cafe.daum.net/playliar

  

2013. 10. 18. 07:00